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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기준금리, 시장금리 모르나요? 미국 국채 지금 사야합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아래Areé 2025. 4. 2.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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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캡코입니다!

오늘은 미국 국채를 왜 지금 구매를 하면 좋을지에 대해

설명해보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모든 결정은 여러분들에게 있고

저는 그냥 공부한 내용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오해없길 바라겠습니다.


금리, 기준금리, 시장금리란?

금리

한마디로 정의하기 힘들지만

돈의 값(가치)

라고 하겠습니다.

 

이 가치는

공급과 수요에 의해 정해지는데요

 

돈을 빌리려고 하는 것은 수요이고

돈을 빌려주려는 것은 공급입니다.

 

예시를 위한 상황으로

IMF가 1997년에 터지기 전에는

기업의 투자가 많아 기업이 대출을 많이 받았는데

자금에 대한 수요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공급이 부족했기 때문에

금리가 높아진

고금리 시대였고

 

IMF이후에는 경기가 안 좋으니

투자가 줄어들고 

돈을 빌리는 수요가 줄어서

돈의 공급이 늘어가게 되고

결국

금리가 낮아져

저금리 시대였습니다.

 

먼저 금리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고 다음으로

 

기준금리

중앙은행이 

정책적 목표를 위해

통제하는 금리입니다.

 

기준이 0.5%라고 쳤을 때

시중에 돈의 공급이 많으면 금리(돈의 가치)가 낮아지게 되어

다시 올리기 위해 돈을 회수하면

돈을 구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금리는 다시 올라가게 됩니다.

금리가 너무 올라가면

다시 돈을 찍어 풀어서

기준에서 너무 벗어나지 않게 계속

중앙은행이

조절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 통제하는 금리로서

추상적인 관념입니다.

 

 

그럼 여기서 돈을 

찍을 때 공신력이 되게 중요한데요.

 

옛날에는 

공신력을 늘리기 위해

담보물이 필요했는데

그것이 바로 

'금'이었습니다.

 

그 화폐제도가

1819년 영국에서 시작되어 제1 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까지 유지된

'금본위 화폐"제도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국가의 신용을 담보로 돈을 찍습니다.

 

한국 100년 국채와

미국 1일 국채를 비교했을 때

미국이 더 안전하다는 느낌이 있죠?

 

그래서 

중앙은행은

초단기 국채만 찍습니다.

 

단기간일수록 

공신력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연방준비제도(Fed, 미국의 중앙은행 제도)라고 하여
1일 짜리 국채를 담보로 찍습니다.

 

시장금리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는 

시장에서 결정되는 돈의 가치로서 

현실적인 지표라고 하는데요

 

즉 기준금리를 제외하고 현실을 보여주는

모든 금리입니다.

 

이 기준금리와 시장금리는 되게 

서로 영향을 많이 주고받는 관계인데요.

 

다음에서 보시죠.

 

 

국채가 오르는 시기란?

IMF(1997), 코로나(2019) 등

경제가 안 좋을 때

정부는 세금으로 재정 지출을 통해

경기를 부양하여 경기를 살리려 합니다.

 

이때 정부는

 

국채 발행을 통해 돈을 빌립니다.

증세를 통해 재정 지출을 한다는 것은

세금을 더 걷어서 재정 지출을 한다는 것인데

어느 누가 경기가 안 좋은데 이 정책에 좋아하겠나요..?

돈을 뺏어서 주겠다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그래서 현실적으로는

경기가 안 좋을 때는 

국채 발행을 통해 경기를 부양하게 됩니다.

 

따라서

경기 상황에 따라 

국채 발행 수가 많이 발행될 때가 있고

적게 발행될 때가 있는 것입니다.

 

경기가 안 좋을 때

국가가 많은 국채를 발행하여

돈을 회수하게 되는데

이때 돈이 필요한 사람들은 점점

돈을 구하기가 힘들어지게 됩니다.

 

즉 국가가 자금 수요를 과하게 늘리면

금리(돈의 가치)가 오히려 

뛸 수 있다는 문제가 생기는데 

이는

시장 금리가 뛰는 요소는

정부 재정 지출과 연관이 많다는 뜻입니다.

 

참 희한한 현상이죠?

재정 지출을 늘리니 국민들이 좋아하지만

반대로 금리가 올라 이자가 올라가니 슬픈 이 현상..

 

이런 현상을

구축 효과라고 합니다.

 

출처: TradingView에서 직접 세팅하여 발췌한 사진입니다.

기준금리가 떨어질 때마다
10년물 국채 ETF인 IEF가 올라가는 모습 보이죠?

 

 

기준금리는

2009~2015년, 2020~2022년에

0%인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기준금리 FEDFUNDS가 떨어질 때마다

0%기준으로 

미국채 ETF는 전부 상승을 했습니다.

 

2022~2024까지

금리가 급격하게 올랐으니 

20년 미국채인 TLT보시면 엄청 떨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2025년

 

출처: TradingView에서 직접 미국,중국,일본,독일 주식을 비교한 결과를 발췌한 사진입니다.

 

현재 미국이 주식도 제일 좋고요

출처: 외교부 OPEN DATA에서 직접 미국,중국,독일,일본을 세팅한 결과 사진입니다.

 

GDP 국내총생산량 지표 또한

미국이 압도하며

출처: Investing.com에서 직접 세팅하여 발췌한 사진입니다.

 

물가CPI 도 쉽게 떨어지지 않고 유지되고 있습니다.

 

연준은 

CPI가 떨어지기 전까지 금리를 낮추고 싶어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트럼프 정부는

수출보다 수입을 더 많이하여

GDP를 현재 -2.4%를 내려

경기침체를 만들고 

물가를 내리려 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가 나오게 되면

주식 시작이 하락하게 되는데

출처: FRED에서 직접 발췌한 U.S. Bank Debt Growth Rate

 

미국 은행 부채관리도 

1980년대 국제금융위기에 비하면

잘 관리가 되고 있는데요

 

현재 미국 금리는 4.25%~4.5%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데

너무 높습니다.

 

금리를 내리기엔

현재 미국이 경기가 너무 좋습니다.

 

지금은 채권이 싸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국민들은 이자에 대해서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트럼프 정부는 GDP를 떨어트리고 있어

경제 침체를 만들고 있습니다.

 

경제 침체가 오게 되면

부채가 증가하게 됩니다.

빚이 갑자기 올라가게 되며

연준은 이때 

국채를 발행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미국은 앞으로 천천히

양적완화를 하게 되어 

채권은 천천히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후에

다시 경제가 좋아지게 되고

주식은 바닥을 찍고 있으니

그때 사거나

조금씩 떨어졌을 때

사게 되면 되겠죠!?

 

하지만 양적완화가 아직 오지 않았으니

지금은

국채를 사면 좋을 시기라는 뜻입니다.

 

모두 돈 많이 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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