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도 직전, 여러분들의 은행 예금은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캡코입니다.
최근 SVB사태, 저축은행 부동산 PF 부실의 등의 이슈로
인해 안전자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의 상태
현 우리나라 상태를 모른다면
왜 안전자산으로 어느정도 방어를 해야하는지
관심이 없기 때문에
현상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금융위원회에서 발췌한 자료인데요
이 PF 익스포저(위험노출액)도 높은 것도 중요한 지표이지만
아래의
상호금융(새마을 금고 포함),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의 PF(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연체율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저금리 시대에 고금리를 내세워 유치한 예적금으로 PF 익스포저를 단기간에
늘린 여파로 금융권에서는 분석하고 있는데요
한국신용평가에선
'금융업권별 건설업 익스포저 및 PF익스포저 부담 수준 분석' 보고서에서
2024 시공능력평가 기준 1~300위 건설사에 대한
금융업권의 익스포저, PF익스포저
합산규모를 약 252조 6000억원으로 추산했습니다.
규모가 250조를 넘고,
연체율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폭등했다는 뜻은
경제사회적 자원이 부동산에 과도하게 모였고
국가경쟁력과 무관한 부동산의 집중이
4차 산업에는 소홀하게 되었고
이 거품들의 생성과 붕괴의 사이클에서
경제사회적 비용은 천문학적인데
영국 캐피털 이코노믹스(CE)는
우리나라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1.1%에서
1.0%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과연
어떤 최악의 상황을 대비를 해야할까요?
1. 은행 예금
'예금자보호제도'는 여러분들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예금자보호법」 제1조, 제2조 제4호, 제32조 제1항·제2항 및 제31조 제 7항,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제 18조 제6항에 관련하여
금융회사가 영업정지나 파산 등으로 예금 등을 지급할 수 없는 경우
예금보험공사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호의 적용을 받는 금융회사를 대신하여
예금 등을 지급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1인당 보호한도 금액은 보호금융상품의 원금과 이자를 합하여
5천만원까지 이며
5천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받지 못합니다.
「예금자보호법」의 기준은
예금자등의 예금 등은 채권은 원금, 이자의 순서로 지급하게 되며,
보험금 지급공고일 현재 예금자등이 2개 이상의 에금등 채권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원금, 이자 순서로 지급하되 담보등이 제공되어 있는 경우에는
그 시기에 따라 지급하게 됩니다.
최근 자본시장법 시행령에 따라
예금자보호 한도 2억 원 상향이 제안되었기에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은행말고 증권사 예수금도 보호가 되는데
한화와 달러 등 해외 자산도 통합으로
투자자 예탁금 보호 제도로 예수금도
1인당 최대 5천만원까지 한도 내에서 보호됩니다.
2. 우체국 예금
우체국예금·보험에 관한 법률(약칭: 우체국예금보험법)
제4조 국가의 지급 책임에 의거
국가는 우체국예금(이자를 포함한다)과 우체국보험계약에 따른 보험금 등의
전액 지급을 책임진다.
단점으로는
낮은 이자, 제한된 금융상품, ATM 이용 제한 등이 있지만
안전자산으로 좋을 수 있습니다.
지금같은 시기에는
실물 금이나 이런 우체국 예금이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주식
국내 주식이나 해외 주식이나
상장폐지를 하게 된다면
방법이 없고
증권사는 부도를 당했을 때
예수금은 위에서 설명드렸다시피
투자자 예탁금 보호 제도로 예수금도
1인당 최대 5천만원까지 한도 내에서 보호됩니다.
하지만
해외 주식은 다르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약칭: 자본시장법)
제54조 직무관련 정보의 이용 금지에 따라
증권사는 고객 예수금을 자사 자산과 완전히 분리 관리해야 한다.
금융투자업규정에서
제4-40조 별도예치금의 운용 규칙에서
예치기관은 별도예치금을 운용함으로써 보유하게 되는 증권 또는 증서 등을
고유재산과 구분하여 보관·관리하여야 한다.
라는 행정규칙이 있습니다.
고객이 보유한 주시은 예탹결제원(KSD) 또는 해외의 글로벌 커스터디 기관에 보관됩니다.
해외 주식의 경우
국내 증권사는 고객의 해외 주식을 직접 보관하는 대신
외국의 보관기관(예로 미국 DTCC)에서 관리 되므로
증권사가 망하더라도 해당 해외 주식은 보관기관에 남아 있으므로 소유권을 잃지 않습니다.
요약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안전하게
우체국 예금이나
실물 금
혹은
달러 환차익과
리먼 브라더스 사태같은 일이 아닌 이상
미국이나 일본 주식을 갖고 있으면서
미국의 국채같은 걸로 안전 자산을 갖고 있다면
지금 같은 시기엔
방어를 잘 할 수 있으니
우리 모두 대비를 잘해보아요~!
아래 글은 제과 왜
미국 국채가 지금 안전한 자산인지에 대해
써보았으니 시간되시면 잃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capkory.tistory.com/40#google_vignette
금리, 기준금리, 시장금리 모르나요? 미국 국채 지금 사야합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캡코입니다!오늘은 미국 국채를 왜 지금 구매를 하면 좋을지에 대해설명해보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모든 결정은 여러분들에게 있고저는 그냥 공부한 내용을 쓰는 것이기 때
capkory.tistory.com
그럼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