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입니다!
광고가 아님을 먼저 밝힙니다!
오늘은 저희가
지인 결혼식을 기념하여
충무로역에 있는
오마카세를 가게 되었는데요!
그곳의 이름은 바로
스시이소!
충무로역에서 5번출구로 나와서
이동하면 보이는 곳입니다!
명동역과도 가깝고요
앞의 남산골 한옥마을도 가까워서
식사 전후로
쇼핑이나 산책을하기에 아주 좋아요!
예약을 해놓은 상태인지
아니면 원래 이런 상태인지는 모르겠지만
테이블에 세팅이 잘 되어있었어요 ㅎㅎ
이런식으로 토마토와 채소
손수건 등으로 세팅이 되어 있어요
담배는 제것이 아닌데
사진 속에 담겨졌네요 ㅋㅋㅋ
처음엔 버섯 죽? 수프를 주시는데
엄청 맛있었어요!
담백하고 고소했는데
저 가운데에 있는 두부? 같은게
식감이 굉장히 좋았어요!
제 아내가 버섯을 싫어하는데
먹었을 정도예요 ㅋㅋㅋ
테이블 앞에서 이렇게
쉐프님들께서 직접
만들어 주시는 오마카세!
예약된 인원수에 맞게
미리 숙성을 시켜놓는데
정말 부드럽고
밥과 회의
고소한 맛,
짭짜름한 맛,
단 맛,
단백한 맛..
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었어요
제가 회알못이라
그냥 이것은 무엇입니다~
이러면
아 이게 그거구나~
하면서 받아먹었어요 ㅎㅎ
자연스럽게 쉐프님들과
생선과 먹는 방법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해서
얘기를 하면서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어요~!
또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저희끼리 대화할 때는
요리만 하시구
나올 때만 적절하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주셨어요 ㅎㅎ
충무로 스시오시의
쉐프님들은
이때 당시 총 세분이서 만들어주고 계셨는데
예약 인원에 맞게
오시는건가?
생각이 들었어요
분위기가 일본같죠!?
초밥 짠~
김에다가 싸먹는 이맛
너무 맛있었어요
짭짜름하고
씹으면서 고소하고
그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식감..
하이볼과 함께라면
1시간은 더 먹을 수 이쒀~!
ㅋㅋㅋ
하이볼도 정말 달기만한게 아니라서
정말 맛있게 마셨어요
오마카세 좀 다녀봤지만
스시오시는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스시이소는
월요일, 일요일은 정기휴무고
화수목금토는
점심 12:00~21:30분까지인데
14:00~18:00은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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