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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금융

인플레이션에서 자산 헷지 전략

by 위트비 2025.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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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개인적으로 공부하면서 개인의 생각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오니 참고하시거나 욕설 및 비방은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1. 미국 국채 ETF

20+년 미국 국채는 TLT, 7-10년 중기 국채 IEF를 주로 하고 있다.
실제로 위기 회피 수단(Hedge asset)으로 많이 활용되었다.
필자는 리밸런싱을 하지만 TLT를  전 재산의 30%를 맥시멈으로 투자하고 있다. 
 
 -2007 국제금융위기 때 미국 부동산 버블 붕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하며
   주식, 회사채, 원자재 등 위험자산이 폭락하며 투자자 자금이 "미국 국채"로 몰렸습니다. 
 -2011 유럽 재정위기 때 그리스,포르투갈, 스페인 등 국채 금리가 급등하며 미국 장기 국채로 피신하며 TLT상승하였고
   미국 신용등급이 AAA->AA+로 강등했지만 "그래도 제일 안전한 자산은 미국 국채"라는 인식 때문에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더
   강해졌으며, 양적완화(QE)을 2010~2011, 2012~2014 대규모로 국채와 MBS를 매입하며 장기 금리가 더 떨어지고,
    채권 가격(TLT)은 상승했습니다. 저금리와 저성장 환경에서도 장기 국채 매수세 유지가 되었습니다.
 -2019년 미·중 무역전쟁 심화 및 연준의 금리 인하(채권 수익률 하락으로 TLT가격 상승),
 -2020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0년 2월~ 3월 글로벌 증시 폭락과 연준 제로금리· 무제한 QE(국채· MBS 매입)를 선언하며
   안전자산 수요 폭발->TLT가 역사적 최고가 $179~180기록되었다

출처: investing.com

 
 
 하지만 최근 금리 변동 리스크 확대가 되면서
TLT처럼 장기 국채 ETF는 채권 중심이므로 금리 변화에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큽니다.
지금 쓰는 시각 기준 25.9.29는 금리가 높은 시점으로 좋은 시점이긴 합니다만
정부 부채가 역사적 최고 수준으로 늘어나면서 일각에서는 '미국이 재정적으로 압박을 받으면 채권 안정성이 예전만큼 절대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봅니다. 
 미국 장기 국채 수익률은 명목 금리 기반입니다.
높은 인플레이션 환경에서는 채권 실질수익률이 마이너스 될 수 있어, "안전하지만 실질가치가 줄어드는 자산"이 됩니다. 
특히 장기 채권은 인플레이션 민감도가 높아서, 금리가 오르거나 물가가 급등하면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금

안전자산 하면 금이 바로 떠오릅니다
하지만 TLT의 장점은 매달 배당금도 준다는 장점때문에 
금을 두번째로 넣었는데요
금은 국채 ETF와 비슷하게 움직이지만 
리밸런싱을 할 때 타이밍이 국채 ETF와는 살짝 다릅니다.
 

 
국채 ETF는 금리가 하락하는 시점으로부터 반응이 발생하지만
금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중앙은행의 양적완화(QE)와 저금리 정책이 진행되어 2009~2010년부터 이미 달러가 풀리고
실질 금리가 낮아지면서 금투자 매력이 증가되었고 유럽 재정위기 본격화 이전에도 이미 인플레이션 우려와 함께
금융 불확실성 때문에 금 수요가 증가하여 2010년부터 가격 상승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2010년 그리스 재정위기 시작이 되면서 유럽 전반 불안 신호가 켜지고
2011~2012년 위기가 본격화 되며 확산되자 안전자산 선호가 급증했습니다.
그래서 TLT가격은 상승했지만 이미 미국 금리는 낮고 달러 강세 요인때문에 금은 상대적으로 조정 구간이 있었습니다.
 
2020년 2~3월 코로나 확산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패닉이 오면서
주식이 급락하여 안전자산 선호가 급증한다고 위에서 보여드렸는데요
2020년 3월 이후 달러가 약세가 되면서 실질 금리가 하락하여 금은 그 후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현재 2025년 금이 신고가를 계속 뚫고 올라가고 있는데요
팬데믹 이후 미국 연준(Fed)과 다른 중앙은행들이 제로 금리 혹은
극저금리 유지와 함께 대규모 유동성 공급(QE)를 진행하여
금은 이자를 주지 않지만, 실질금리(명목금리 - 인플레이션)가 마이너스일 때 보유 비용보다 투자 매력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금은 실질자산 헤지 수단으로 계속 매수되는 구조이죠.
2021년~2022년 글로벌 공급망 혼란과 유동성 과잉으로 인플레이션이 급증하여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매력이 있게 되었고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중 갈등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 증가로
달러 외 안전자산인 금을 선호하게 되어 현재는 금도 매력있는 자산 중 하나로 꼽히게 됩니다.
 

3. 부동산

인플레이션의 걱정이 줄어들 때 기준금리가 내리는데
인플레이션이 오는 경우 가장 좋은 투자처는 부동산이기 때문에
부동산 수요자 측면에서 봐야할 것은 인플레이션과 주택담보 대출 이자율입니다.
 
첫번째는 인플레이션이 오는지 보는 것인데
이유는 인플레이션은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죠.
상대적으로 재물의 가치가 괜찮거나 혹은 가치가 상대적으로 오르는 것입니다.
재물 중 가장 비싼 것은 부동산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의 헤지 기능을 반드시 하게 됩니다.
 
부동산 수요자는 그 다음으로 보는 것이 
주택담보대출의 이자율입니다.
 
기존의 경제사회에선 보통 주담대의 이자는 기준 금리가 내려가면 국고채 10년물을 내려가고 그 이후에 이자율이 같이 내려갑니다.
실물경제의 역할은 이 기준금리와 인플레이션을 올리고 내리는 역할을 하고
금융시장은 국고채와 주택담보대출의 이자를 올리고 내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최근 관세 등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올라감에 따라 기준금리를 올려야하는데
경기가 너무 안 좋아서 내려야하는 상황인거죠
따라서 최근에는 인플레이션의 대응으로 기준금리가 변동이 되는 것이 아니고
경기 침체에 따라 기준금리를 내려 국고채10년물 수익률을 인하하여 대출자 입장에선 상환 부담이 낮아지게 되며, 은행 입장에선 주담대 이자율이 떨어져 은행이나 금융 시스템에서 수익 구조가 손상되는데 이 과정이 하나의 디폴트(Default)가 되었습니다.
디폴트가 되니 이후 인플레이션이 또 오게 되고 유동성이 많이 공급되는데 
그 공급은 주식(버블), 디지털 자산(코인), 금, 부동산으로 가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부동산으로 헤지(hedge)가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위 과정을 한번 가상의 상황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 경기가 안좋아서 기준금리가 낮아집니다. 유동성을 위해 기준금리를 낮춥니다. 
기준금리가 3.5->1%로 내려갑니다. 이때 A씨는 아파트 6억에서 2억을 본인 돈으로 투자를 하고 4억을 대출을 받아 넣습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오게 되고 1천원이 1500원이 돼 버립니다.
보통 이렇게 인플레이션이 오면 월세가 같이 폭등하게 됩니다.
이때 A씨는 그럼 디스카운트된 재물을 구매하고 월세로 방어를 잘하게 된 것이죠.
 
하지만
부동산은 자체가 비싸기 때문에 
구입을 하기 전까지 자산을 많이 모아야겠죠..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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